[이 시각 세계] 교수참수 테러 후폭풍…유럽·이슬람권 대립

  • 4년 전
프랑스 '교사 참수 사건'을 계기로 벌어진 프랑스와 터키 대통령 간 설전이 유럽과 이슬람 국가 간의 대립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이슬람 국가 곳곳에서 노골적인 반(反)프랑스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마크롱 대통령의 사진을 불태우는 등 프랑스 규탄 시위도 격화되고 있고, 프랑스 제품 불매 운동도 본격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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