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제주도, 한라산 마그마 존재 여부 조사
- 4년 전
◀ 앵커 ▶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한라산에서 마그마 찾기"
학창시절 한라산이 화산활동을 멈춘 '휴화산'인지, 아니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인지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라산에서 화산 활동을 일으키는 마그마를 찾나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제주도가 한라산 아래에 마그마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합니다.
용암이 부채살처럼 퍼지며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만들어낸 검은 현무암 바위!
제주도의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제주도가 한라산 지하에 얼마나 많은 마그마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등 대학 연구진이 나서는 이번 조사는 한라산 고지대에 지진관측망을 설치해 미소 지진을 측정하고 분석한다는데요.
앞서 이번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 연구진은 제주도 중심 하부 심도에 마그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마그마의 존재가 한라산의 폭발을 의미하는 건 아니며,
마그마가 뜨거워지고 있는지 식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 앵커 ▶
네, 화산활동이라는 것이 언제 다시 분출할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요. 화산이 다시 폭발한 가능성은 없겠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앞서 제주도가 밝힌 것처럼요. 전문가들은 제주도 화산의 재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소식 보겠습니다.
"한라산에서 마그마 찾기"
학창시절 한라산이 화산활동을 멈춘 '휴화산'인지, 아니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활화산'인지를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한라산에서 화산 활동을 일으키는 마그마를 찾나보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제주도가 한라산 아래에 마그마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조사한다고 합니다.
용암이 부채살처럼 퍼지며 바다로 흘러들어가면서 만들어낸 검은 현무암 바위!
제주도의 또 다른 장관을 연출하는데요.
제주도가 한라산 지하에 얼마나 많은 마그마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등 대학 연구진이 나서는 이번 조사는 한라산 고지대에 지진관측망을 설치해 미소 지진을 측정하고 분석한다는데요.
앞서 이번 공동연구에 참여하는 국내 대학 연구진은 제주도 중심 하부 심도에 마그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마그마의 존재가 한라산의 폭발을 의미하는 건 아니며,
마그마가 뜨거워지고 있는지 식고 있는지를 조사하는 차원"이라고 말했습니다.
◀ 앵커 ▶
네, 화산활동이라는 것이 언제 다시 분출할지 아무도 모르는 건데요. 화산이 다시 폭발한 가능성은 없겠죠?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앞서 제주도가 밝힌 것처럼요. 전문가들은 제주도 화산의 재폭발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