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온라인 수업중 음란영상 송출…경찰 조사

여중 온라인 수업중 음란영상 송출…경찰 조사

서울 중부경찰서는 한 여자 중학교에서 온라인 수업 중 음란동영상이 노출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중학교 교사는 어제(10일) 온라인 수업 도중 음란 동영상을 학생들이 볼 수 있는 창에 띄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선 학교 측 관계자를 불러 경위 등 사실 관계를 파악한 뒤 해당 교사를 입건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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