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문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4차 추경 확정 外

  • 4년 전
[AM-PM] 문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4차 추경 확정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시겠습니다.

▶ 10:30 문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주재…4차 추경 등 논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합니다.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를 겸한 7차 회의 이후 두 달 만에 열리는 이번 비상경제회의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대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4차 추경과 추석 민생안정 대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집니다.

▶ 비상경제회의 직후 정부, 임시국무회의서 4차 추경안 등 확정

정부는 비상경제회의 직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개최합니다.

비상경제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4차 추경안을 심의·의결해 국회로 송부할 예정입니다.

13세 이상 전국민에 통신비 2만원을 지급하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낙연·김종인, 박의장 주재로 첫 오찬 회동 (국회 사랑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오늘,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오찬 회동을 합니다.

이 대표는 취임 직후인 지난 1일 인사차 김 위원장을 만난 적은 있지만, 오찬 회동을 갖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회동에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치 문제를 비롯해 4차 추경안 처리와 정기국회 입법, 여야정 정례 대화 재가동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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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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