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퇴원환자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진행"

  • 4년 전
방역당국 "퇴원환자 코로나19 후유증 연구 진행"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감염 후유증을 연구하기 위해 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국립중앙의료원이 퇴원 환자 30여명을 대상으로 3개월마다 혈액을 검사해 분석하고 있고, 이와 함께 완치자의 폐 기능과 정신적 후유증까지 정기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부 논의를 거쳐 코로나19 후유증을 겪는 완치자들에 대한 지원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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