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출입제한 해제…강화된 방역 조치는 계속

국회 출입제한 해제…강화된 방역 조치는 계속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일부 폐쇄됐던 국회가 오늘(5일) 오전 10시부터 출입제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회본관, 의원회관, 소통관 출입이 다시 정상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들이 다음주 일요일(13일)까지 연장됩니다.

기자회견장 좌석은 기존의 30% 수준으로 축소하고, 출입기자단도 기존 인력의 50% 이하로 운영해야 합니다.

정식 등록된 출입기자 외 외부 일시 취재도 잠정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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