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방송 자막 제공…연합뉴스TV로 시범서비스

  • 4년 전
스마트폰에 방송 자막 제공…연합뉴스TV로 시범서비스

방송통신위원회가 청각장애인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제약 없이 방송을 볼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반 음성-자막 자동변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늘(1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미디어 음성을 자막으로 자동 변환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이 앱을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면 시범서비스 대상인 연합뉴스TV 실시간 생방송과 개별 뉴스콘텐츠를 영상과 자막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방통위는 시범서비스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상용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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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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