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포르투갈 대통령, 물에 빠진 여성 2명 구조

  • 4년 전
70대 포르투갈 대통령, 물에 빠진 여성 2명 구조

70대에 접어든 마르셀루 헤벨루 데 수자 포르투갈 대통령이 휴가지에서 물에 빠진 여성 2명을 구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포르투갈 남부의 한 해안가에서 휴가를 보내던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아침 수영에 나섰다 카약에 타고 있던 여성들이 바다에 빠진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헤벨루 데 수자 대통령은 헤엄쳐 여성들에게 다가갔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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