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김광현, 내일 나란히 선발 등판

  • 4년 전
류현진·김광현, 내일 나란히 선발 등판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내일(18일) 나란히 마운드에 오릅니다.

류현진은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전 8시35분 시작되는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시즌 2승과 3점대 평균 자책점 진입에 도전합니다.

김광현은 류현진에 앞선 오전 6시15분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합니다.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시작해 1세이브를 올린 김광현은 선발 투수로 보직을 바꿔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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