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순찰자 들이받아…경찰관 2명 부상

  • 4년 전
음주운전하다 순찰자 들이받아…경찰관 2명 부상

경찰 지구대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29일) 밤 10시 반쯤 경기도 부천시 오정경찰서 모 지구대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경찰관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