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집안일 돕는 가사도우미 로봇 등장

  • 4년 전
번거롭고 힘든 집안일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처리해주는 각종 발명품이 적지 않은데요.

두 번째 키워드는 "집안일 맡겨주세요" 입니다.

소파를 청소하고, 식탁도 깨끗하게 닦습니다.

건조기에서는 빨래를 반려견에게는 터그놀이도 해주는데요.

똑똑한 이 로봇의 정체는 가사도우미 로봇 '스트레치'라고 합니다.

구글의 전직 임원이 설립한 회사가 만든 로봇으로, 상용화도 고려하고 있다는데요.

3D 카메라와 거리 측정기로 거리와 방향을 읽어 집안 곳곳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치는 감염병 우려가 있는 곳에서도 청소 등이 가능하다는데요.

현재 로봇 회사에는 출시 시기를 묻는 여성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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