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 外

  • 4년 전
[한줄뉴스]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 外

▶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전면 허용

병사들의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이 다음 달부터 전면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휴대전화 사용이 병사의 복무적응에 긍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됐다며 규정 위반에는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구 경제부시장에 與출신 홍의락 내정

통합당 소속 권영진 시장이 이끄는 대구시 경제부시장에 민주당 출신 홍의락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홍 전 의원이 탈당했기 때문에 공식적 협치나 연정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나로호 핵심부품 고물상에 팔았다가 되찾아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개발에 사용된 핵심부품 중 하나가 고철로 고물상에 팔렸다가 되돌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즉각 내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설악산국립공원 대청봉 표지석 '오일 테러'

설악산 정상 대청봉 표지석에 누군가 기름으로 추정되는 액체를 부은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과 치악산 등에서도 유사신고가 있었다며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교통 통제 예정

이번 주말 여의도와 서초동, 을지로 등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주변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한줄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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