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신사 역할과 미래…연합뉴스 창사 40주년 세미나

  • 4년 전
뉴스통신사 역할과 미래…연합뉴스 창사 40주년 세미나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어제(25일) 연합뉴스 사옥에서 뉴스통신사의 역할과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한국 언론학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40년간 연합뉴스의 역할과 성과를 되짚어보고, AI 시대에 뉴스통신사가 나아갈 길을 논의했습니다.

이호규 동국대 교수는 "뉴스 소비가 디지털화될수록 연합뉴스의 위상도 높아질 것"이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적 기능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또 오종환 서울대 강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저널리즘과 인공지능의 조화로운 결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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