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극심한 스트레스” 경기 중 쓰러진 염경엽 감독…SK, 8연패
채널A News
팔로우
2020. 6. 25.
프로야구 SK의 염경엽 감독이 경기 도중 쓰러져 병원에 이송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의식은 회복했다고 하는데요.
최근 연패에 빠진 팀 상황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공격과 수비가 교대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구급차가 들어옵니다.
SK 더그아웃 쪽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중계]
"지금 염경엽 감독의 모습이 보이지 않거든요…"
선수, 코치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두산의 김태형 감독도 달려와 걱정스럽게 지켜봅니다.
[중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성격이 좀, 예민한 성격이기 때문에…"
SK 염경엽 감독이 경기 중 갑자기 쓰러진 겁니다.
다행히 지금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한 상탭니다.
올해 개막 직후 10연패를 당했던 SK는 최근 또다시 연패에 빠져 있습니다.
염경엽 감독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분위기를 바꾸려 선수들이 애를 썼지만 오늘 더블헤더 1차전도 지며 SK는 8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잠실에선 키움이 김하성의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으로 승리를 가져갔고,
NC는 선발 라이트의 호투를 앞세워 KT를 3:1로 이기며 30승을 선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카테고리
🗞
뉴스
추천
1:40
|
다음 순서
프로농구 SK 서킷트레이닝 시작…전희철 ‘공포의 휘슬’
채널A News
2020. 7. 9.
2:43
[스포츠부장이 만난 사람] '완벽남' 전희철의 전성시대 "살아온 모든 날이 인생의 교과서" / YTN
YTN news
2025. 4. 2.
1:29
SK, ‘꼴지 경쟁’ 보다 심각한 은폐 의혹…선수단 관리소홀까지
채널A News
2020. 7. 15.
1:56
선수들과 재회한 김승기 감독 '감동 농구' 약속
연합뉴스TV
2023. 7. 12.
2:28
‘국민타자’ 굴욕…“이승엽 나가” 팬들 비난
채널A News
2024. 10. 4.
1:38
코치를 마운드로 부른 이유…김광현의 도발적인 SOS
채널A News
2019. 9. 26.
2:21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 "11년전 베이징 영광 되찾겠다" / YTN
YTN news
2019. 1. 28.
2:33
'꽃범호' 81년생 형님 리더십 활짝 피었다 / YTN
YTN news
2024. 10. 29.
2:46
축구협회 "홍명보, 외국인 감독보다 더 나아…임기 2년6개월"
연합뉴스TV
2024. 7. 8.
2:14
홍명보 “불공정·특혜 없었다…1순위여서 수락”
채널A News
2024. 9. 24.
2:02
문학구장 가득 채운 근조화환 "인천야구는 죽었다"
연합뉴스TV
2023. 11. 29.
5:46
‘사격 은메달’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원인은 ‘과로’
채널A 뉴스TOP10
2024. 8. 9.
2:07
김주원 '슈퍼 다이빙캐치'…NC, PO 2차전도 잡았다
연합뉴스TV
2023. 10. 31.
2:09
"이승엽·이숭용 나가"...스타 사령탑의 '추운 가을' / YTN
YTN news
2024. 10. 4.
2:11
두 베테랑의 호흡을 기대해...SK 오세근·김선형의 '절치부심' / YTN
YTN news
2024. 9. 14.
1:48
사격 銀 김예지, 기자회견 중 실신
채널A News
2024. 8. 9.
2:01
"물건 던지고 수건 휘둘러...김승기 감독에 폭행 당해"...KBL 진상 조사 / YTN
YTN news
2024. 11. 21.
1:43
세탁하지도 벗지도 못해...한화 달감독의 '절실한 징크스' [지금이뉴스] / YTN
YTN news
2025. 5. 12.
2:17
오만 원정 응원부터 “홍명보 나가” 안 한다
채널A News
2024. 9. 7.
2:07
'투타 탄탄' KIA, 선두 질주…한화는 5할 승률 붕괴
연합뉴스TV
2024. 4. 15.
2:23
'봄 잔치'라고? 스스로 찬물 끼얹은 최악의 심판 휘슬 / YTN
YTN news
2025. 4. 21.
2:20
'또 통했다' 마법의 kt, 5위팀 최초 준PO 진출 / YTN
YTN news
2024. 10. 3.
2:42
문체부 감사·강호와 2연전·국감까지...축구협회 '운명의 10월' / YTN
YTN news
2024. 9. 28.
2:13
7팀 중 5팀…남자 배구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연합뉴스TV
2024. 4. 18.
2:06
kt 통합우승의 상징, 박경수 목발 역사로 남는다
연합뉴스TV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