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파키스탄 여객기 사고는 인재…"조종사 잡담 때문"
  • 4년 전
지난 달 22일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97명이 숨진 여객기 추락 사고는 조종사와 관제탑 직원의 과실 때문인 것으로 당국의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착륙 당시 조종사는 코로나19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상황이었고 자동조종장치도 풀어놓은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또, 사고 직전 해당 여객기는 규정보다 두 배나 높은 고도에서 착륙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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