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푸틴 지켜라"…러시아, 코로나19 살균 터널 설치

  • 4년 전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기 위해 살균 터널을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모스크바 외곽 관저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살균 터널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사람이 지나갈 때, 터널 천장과 벽에서 소독약이 나온다고 합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전염병이 정점에 달했을 때 이 살균 터널을 설치하게 됐다며 대통령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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