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북사무소 폭파에 "한반도 평화·안정 희망"

  • 4년 전
중국, 남북사무소 폭파에 "한반도 평화·안정 희망"

중국 외교부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어제(1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를 일관되게 희망한다"며 "북한과 한국은 같은 민족"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계속해서 미국, 한국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의 수집, 분석을 실시하고 정세를 주시하는 한편 경계·감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