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1회 충전 600km 주행' 차세대 배터리 양극재 개발 / YTN

  • 4년 전
포스코케미칼이 한 번 충전에 최대 600km를 주행할 수 있는 3세대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를 개발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NCMA 양극재 개발을 마치고, 상업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현재 시제품에 대한 고객사 평가를 마치고 상업 생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CMA 양극재는 기존 하이니켈 NCM 양극재에 알루미늄을 첨가한 것으로,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대용량 배터리 구현이 가능한 데다 안정성과 출력을 높이고 가격은 낮출 수 있는 소재입니다.

최두희[dh0226@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0615211300127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