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대통령 "바이러스와의 첫 싸움 승리" 선언

  • 4년 전
마크롱 대통령 "바이러스와의 첫 싸움 승리" 선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가 코로나19와의 첫 번째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대국민 담화에서 "팬데믹과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도 "바이러스와의 첫 번째 승리에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랑스 본토 전역을 녹색 안전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카페와 식당 등이 기존의 테라스뿐만 아니라 전면적인 영업에 들어갑니다.

다만 대규모 모임에 대한 통제는 계속해서 유지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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