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수사심의위' 소집 절차 본격 시작

'이재용 수사심의위' 소집 절차 본격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의 기소 타당성을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절차가 이르면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어제(11일) 이 부회장 사건을 수사심의위에 넘기기로 한 부의심의위 결정에 따라 수사심의위 소집요청서 공문을 대검에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공문을 송부받은 뒤 소집 절차에 착수합니다.

수사사심의위는 이르면 이달 안에, 늦어도 다음 달에는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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