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롤러코스터 타는 각양각색 인형들 화제

  • 4년 전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놀이공원들이 최근 영업을 재개하면서 뜻밖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데요.

이슈 톡 마지막 키워드는 "롤러 코스터 타는 인형들의 사연"입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롤러코스터에 각양각색 인형들이 탑승했군요.

그런데 인형마다 주어진 역할과 임무가 따로 있다는데요.

먼저 미국의 놀이공원으로 가봅니다.

이들 인형의 임무는 무엇일까요?

95년 역사의 이 롤러코스터는 방치 하면 기계에 고장이 날 수도 있어 목숨을 건 운행점검 목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네덜란드 놀이공원의 테디베어들은 어떤 임무를 수행 중일까요?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듯, 놀이공원도 두 달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고 알리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나라마다, 인형마다 임무도 제각각!

하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공통의 역할과 임무는 모두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합니다.

투데이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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