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와 최고 예우로 보답"

  • 4년 전
문대통령 "홍범도 장군 유해 모셔와 최고 예우로 보답"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늦어졌지만 이역만리 카자흐스탄에 잠들어 계신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와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최고의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인 오늘(7일) SNS를 통해 "독립군을 기리는 일은 국가의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가난한 살림에 너도나도 독립군의 무기 구입을 도왔다면서 "100년이 지난 오늘 코로나19 국난 극복의 원동력도 평범한 우리의 이웃들"이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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