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배관공사 문제로 주민 폭언…관리소장 극단 선택

  • 4년 전
[뉴스특보] 배관공사 문제로 주민 폭언…관리소장 극단 선택


지난달 29일,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던 관리사무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4월 초 시작된 아파트 배관공사 문제로 일부 입주민들로부터 폭언과 압박을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최근 많이 보도가 됐었던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사건과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요.

왜 이런 사건이 끊이지 않는 것인지 관련 내용 직접 취재한 기자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 사건을 어떻게 취재하게 됐는지 설명해주시죠.

일부 입주민들과 관리사무소장 사이에 갈등이 있었던 이유는 뭔가요?

고인이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아왔다고 하는데, 주로 어떤 것들이었나요?

취재 과정에서 확보한 관리사무소장의 업무수첩에는 어떤 내용들이 있었나요?

경찰이 내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죠.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이 있습니까?

유족들은 현재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사건도 그렇고, 최근 아파트 관리실 직원에 대한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악순환을 끊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신현정 기자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