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안아줬지만…법대로 할 것"

  • 4년 전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안아줬지만…법대로 할 것"

한편, 정의연 관련 각종 의혹의 중심에 있는, 윤미향 당선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사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이용수 할머니는, 이 만남과는 별도로 "해당 사건은 법대로 할 것"이라고 언론과의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이용수 할머니의 측근 또한 "윤 당선인이 안아보자고 해 할머니가 안아준 것"이라며 "용서를 함축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중재설에 대해서도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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