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발 군 12번째 확진…사이버사 간부

  • 4년 전
이태원 클럽발 군 12번째 확진…사이버사 간부

군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모두 12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이버작전사 소속 간부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하사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었습니다.

이로써 사이버사에선 최초 확진 하사를 중심으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입대하기 전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방문했다고 신고한 훈련병 80여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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