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대란…4월 일자리 2,000만개 '증발'

  • 4년 전
미국 실업대란…4월 일자리 2,000만개 '증발'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4월 한 달 동안 2,000만 개 넘는 일자리가 없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4월 민간부문 고용이 약 2,024만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02년 이후 최악의 감소세로, 2009년 2월 글로벌 금융위기 때 감소폭 83만5,000개보다 24배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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