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흘 연속 400명대 신규 감염

일본, 사흘 연속 400명대 신규 감염

일본에서 어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434명 발생하며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을 포함해 모두 1만3천575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대책추진실에서 근무하는 40대 내각관방 직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직원은 홍보나 조사 업무를 담당하며 아베 신조 총리와는 접촉할 기회는 없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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