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일자리 지키기에 정책적 역량 집중"

문 대통령 "일자리 지키기에 정책적 역량 집중"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관련해 고용유지가 가장 큰 걱정이라면서 일자리를 지키는데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에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일자리가 무너지면 국민의 삶도 무너지고, 초래되는 사회적 비용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주 5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고용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역대 최고투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로 방역 부담을 분산시켜 주었다며, 국민의 집단지성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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