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리그 강행' 벨라루스…'메시-호날두 보고 있나?'

  • 4년 전
◀ 앵커 ▶

메시, 호날두도 부럽지 않다는 벨라루스 축구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리그를 강행하고 있는 벨라루스의 컵 대회.

여전히 마스크 낀 분들은 안 보이고...

"호날두, 메시도 뛰고 싶으면 여기로 와라"

이뿐만이 아니예요.

마네킹에 빅클럽 유니폼을 입혀놓은 곳까지..

벨라루스 리그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는 자신감인가요?

이게 불안해서 주목하는 건데..

아뭏튼 시원한 중거리포에…

열광하는 관중에 세리머니까지

정말 완전 다른 세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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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없는 걸로 알려진 타지키스탄.

무관중 경기속에 시원한 골들이 쏟아집니다.

그대로 논스톱 발리~~~ 와우!

한 발 뒤로 물러나서 강력한 가위차기.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짜릿하죠?

이 선수, 이게 끝이 아니에요.

이번엔 프리킥~~~ 구석에 꽂힙니다.

팬들이 있었으면 더 흥이 났을텐데 아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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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트레이닝' 효과가 좀 떨어진다면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맡을 지키고 앉은 반려견.

팔굽혀 펴기 한 번에 하이파이브 한 번.

윗몸일으키기도 이 친구만 있으면 이렇게 문제없어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박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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