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혐의' 종근당 장남 구속영장 기각

  • 4년 전
중견 제약업체인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아들이 성폭력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석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 회장의 장남인 30대 이 모 씨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 법원이 그제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범죄 내용 등은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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