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미국, 코로나19 확산 가속…새 진원지 가능성"

  • 4년 전
WHO "미국, 코로나19 확산 가속…새 진원지 가능성"

세계보건기구, WHO는 미국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다면서 새로운 진원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WHO 대변인은 현지 시간 24일 유엔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의 85%가 유럽과 미국에서 발생했으며, 그 가운데 40%가 미국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미국에서 매우 많은 발병이 일어나고 있고, 더 강력해지는 등 확산세가 매우 가속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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