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축구 스타들의 '자가 격리' 대처법

◀ 리포터 ▶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코로나19에 전 세계 프로축구가 '올스톱' 되면서 안타까워하시는 축구팬분들 많으신데요.

유명 축구 스타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슈톡 첫번째 키워드는 "# 집콕 챌린지" 입니다.

두루마리 휴지로 축구의 기본 기술인 리프팅을 능숙하게 선보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인데요.

코로나19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다음 달 3일까지 잠정 중단된 상황에서 집에서 실전 같은 훈련을 하고 있는 겁니다.

페르난데스 선수뿐만이 아닙니다.

선수들 사이에서는 집에 머무르기라는 뜻의 '스테이 앳 홈 챌린지'라는 이색 놀이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요.

유명 축구 스타들 답게, 자가격리도 타의 모범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