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 속단하기 어려워"

  • 4년 전
유은혜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 속단하기 어려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속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12일) 코로나19 대응 점검을 위해 찾은 경기 수원시 매탄초등학교에서 "추가 개학 연기 여부는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종합해 판단할 문제"라며 "우선 오는 23일 개학을 전제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의 보수 교수·학부모 단체는 코로나19의 학교 내 확산을 막기 위해 개학을 1주일 추가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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