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이민호·이정재, 코로나 기부 행렬 동참

  • 4년 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스타들의 거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배우 이민호 씨와 소속사는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총 3억 원을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비롯한 8개 기관에 전했는데요.

기부금은 저소득층과 면역 취약계층 아동의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방역용품을 구매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배우 이정재 씨와 김영철 씨도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써달라며 '사랑의 열매'에 각각 1억 원을 보냈고요.

배우 고소영 씨는 어려움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위기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코미디언 박나래 씨는 '사랑의 열매'에 5천만 원을, 국제구호단체 플랜코리아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