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서 3번째 확진자 발생

  • 4년 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서 3번째 확진자 발생

삼성전자 경북 구미사업장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구미2사업장 생산직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특근 중이던 직원들을 다 퇴근시킨 뒤 사업장 방역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구미2사업장 전체는 오늘(1일) 오후까지 폐쇄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앞서 두 차례에 걸쳐 확진자가 나왔고, 기흥사업장 구내식당 협력업체 직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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