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볼리비아 언덕 무너져 주택 붕괴 잇따라
- 4년 전
볼리비아 서부 라파스에서 언덕이 무너져 주택 수십 채가 붕괴되거나 파손됐습니다.
붉은 벽돌 주택이 힘없이 부서집니다.
일부가 잘려나가 맨살을 고스란히 드러낸 언덕 곳곳엔 주택이 무너지거나 한쪽으로 크게 기운 채 훼손돼 일대는 온통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대규모 붕괴가 일어난 건데요.
비 소식을 듣고 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20여 채가 통째로 무너지거나 부분 파손됐습니다.
붉은 벽돌 주택이 힘없이 부서집니다.
일부가 잘려나가 맨살을 고스란히 드러낸 언덕 곳곳엔 주택이 무너지거나 한쪽으로 크게 기운 채 훼손돼 일대는 온통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지난 주말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대규모 붕괴가 일어난 건데요.
비 소식을 듣고 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20여 채가 통째로 무너지거나 부분 파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