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전국 단위 초중등 개학 연기 계획 없다"

  • 4년 전
교육부 "전국 단위 초중등 개학 연기 계획 없다"

교육부가 현재 전국 단위의 초중등 개학을 연기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코로나19 중간 대응 브리핑'을 연 교육부는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개학을 연기하는지 검토 중이냐는 질문에 "초·중등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추이를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또 교육부는 사회부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대책본부'를 꾸리고, 유초중 방역소독과 학사일정 조정, 중국 유학생 지원대책 수립 등을 종합 관리·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책본부 내에는 '유·초·중등 대책단'과 '대학 및 유학생 대책단'이 마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