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입국자 오늘부터 '신종코로나 진단 앱' 설치

  • 4년 전
中 입국자 오늘부터 '신종코로나 진단 앱' 설치

오늘(12일)부터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증상을 스스로 진단하는 앱을 휴대전화에 설치하고, 건강 상태를 매일 입력해야 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특별입국절차 과정에서 모바일 '자가진단 앱' 설치 여부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발 입국자는 앱을 설치하고 필수 정보를 입력해야 입국이 허용됩니다.

앱은 공항과 항만 내 간판과 특별입국신고서에 적힌 인터넷 주소나 QR코드로 접속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