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47명째

  • 4년 전
싱가포르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47명째

싱가포르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47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방글라데시 국적 39세 근로자의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방글라데시 국적 근로자와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는 35세 싱가포르 영주권자로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싱가포르 리조트월드 센토사 카지노에서 근무 중입니다.

두 사람 모두 최근에 중국을 다녀온 적이 없다고 보건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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