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투수 박진우, 연봉 4배로 올랐다…1억 6천만원에 사인

  • 4년 전
[프로야구] NC 투수 박진우, 연봉 4배로 올랐다…1억 6천만원에 사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박진우가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을 기록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NC는 지난해보다 300% 오른 연봉 1억 6천만원에 박진우와 사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박진우는 지난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9승 7패 5홀드, 평균자책점 3.14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NC는 내야수 박민우와는 지난해보다 1억 4천만원 오른 5억 2천만원에 계약했습니다.

NC 선수 중에서는 가장 큰 폭의 인상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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