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도 첫 확진…프랑스 5번째 환자 발생

핀란드에서도 첫 확진…프랑스 5번째 환자 발생

북유럽의 핀란드에서도 현지시간 29일 첫 번째 '우한 폐렴' 확진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확진판정을 받은 32살 여성은 중국 우한 여행 후 입국했고, 현재 핀란드 북부의 한 병원에 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프랑스에서는 5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섯번째 환자는 기존 확진자 4명 가운데 80살 남성의 딸이라고 프랑스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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