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머리카락 길이가 190㎝…인도 소녀 화제

  • 4년 전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살아있는 라푼젤"" 입니다.

'살아있는 라푼젤'로 불리는 인도 여학생이 머리카락을 190㎝까지 길러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머리카락을 190㎝까지 길러 기네스 기록에 오른 올해 17살인 닐란시 파텔 입니다.

파텔은 190㎝의 머리카락으로 '가장 긴 머리카락-10대 부문' 기록을 경신했다는데요.

앞서 파텔은 2018년 11월 21일 155.5㎝의 머리카락으로 해당 부문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고, 계속해서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 길러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그를 '살아있는 라푼젤'로 부르고 있다는데요.

파텔은 "머리카락은 일주일에 한 번 감고 말리는데는 최소 30분, 빗질에 1시간이 걸리지만, 자부심을 느끼며 즐겁게 산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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