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천문' 관람…"우리의 역법 만드는 깊은 영화"

문대통령 '천문' 관람…"우리의 역법 만드는 깊은 영화"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관계를 다룬 영화 '천문'을 관람했습니다.

사전 환담에서 문 대통령은 "중국력 대신 우리만의 역법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뜻깊은 영화"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청와대는 장영실처럼 실력 있는 인재가 능력에 따라 인정받고 대우받는 사회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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