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전준우와 FA 계약…4년 최대 34억원

  • 4년 전
[프로야구] 롯데, 전준우와 FA 계약…4년 최대 34억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FA 외야수 전준우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어제(8일) 전준우와 계약 기간 4년에 최대 34억원 규모의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준우는 지난해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타율 3할 1리, 22홈런, 83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준우는 "많은 분으로부터 롯데에 남아달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덕분에 롯데에서 계속 야구 해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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