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희철·모모, 새해 첫 '아이돌 커플' 탄생

  • 4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새해 첫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의 모모 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해 8월 열애설을 부인했던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씨와 트와이스의 모모 씨가 열애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김희철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고 밝혔고요.

모모 씨의 소속사도 같은 입장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13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새해 첫 공개 열애 주인공이 됐는데요.

김희철 씨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이 됐고요.

13살 연하의 모모 씨는 일본 교토에서 태어난 일본인으로 한일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김희철 씨는 모모 씨에 대한 팬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죠.

모모 씨는 김희철·민경훈 씨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팬심에 화답하기도 했는데요.

K팝을 대표하는 슈퍼주니어와 트와이스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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