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풍선깡' 등 인터넷 개인방송 범죄 대거 적발

'별풍선깡' 등 인터넷 개인방송 범죄 대거 적발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사이버도박과 '별풍선깡' 등 불법행위를 한 사람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10일까지 인터넷 개인방송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모두 9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들의 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이버도박이 49명으로 절반을 넘었고, 돈을 주고 사이버 머니를 보내달라고 하는 '별풍선깡' 등 신종 사이버 범죄 30명, 성폭력 6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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