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학의·윤중천 재고소 사건 수사 착수

  • 4년 전
경찰, 김학의·윤중천 재고소 사건 수사 착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이들을 다시 고소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특수강간 등 혐의로 재고소된 김 전 차관과 윤 씨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피해자 측 대리인과 여성단체들은 지난 18일 김 전 차관과 윤 씨의 강간 등 범행 12건에 대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과거 수사를 담당한 검사들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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