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수단, 김석균 전 해경청장 소환조사

  • 4년 전
세월호 특수단, 김석균 전 해경청장 소환조사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어제(27일)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을 소환조사 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세월호 참사 당시 병원 이송이 시급한 학생을 헬기로 이송하지 않아 사망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수단은 11월 11일 공식 출범 이후 지금까지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 등 전·현직 해경 직원과 고소·고발인, 참고인 등 100여 명을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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