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올해 최고 MV

연예톡톡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가 올해 세계 최고 뮤직비디오 1위로 선정됐습니다.

글로벌 최고 권위의 음악 전문지 '트랙리스트'는 2019년 세계 최고 뮤직비디오 영광의 1위로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를 꼽았습니다.

빌리 아일리시와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함께 랭크된 10곡 중 K팝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가 유일한데요.

'트랙리스트'는 뮤직비디오 속 로제 씨의 운전신과 웅장한 트럼펫 소리와 어우러지는 안무신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장면들을 언급하며 "완벽한 뮤직비디오"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또 올해 세계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음악 이벤트로 블랙핑크의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를 선정하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파급력을 인정했는데요.

블랙핑크의 히트곡 '킬 디스 러브'는 최근 세계 유력 음악 평론지 피치포크가 꼽은 '올해의 뮤직비디오'로 꼽히는가 하면, 빌보드 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노래 톱100, 문화 예술계 유력지 페이퍼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곡 1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