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경제통상장관 회의 22일 베이징서 개최
- 4년 전
한중일 경제통상장관 회의 22일 베이징서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 12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 성윤모 장관과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 중산 중국 상무부 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2016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제11차 회의에 이어 3년 2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며,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한일 통상장관이 만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CEP 체결을 위한 노력과 한중일 FTA 추진 등 3국간 통상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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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 12차 한중일 경제통상장관회의에 성윤모 장관과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 중산 중국 상무부 부장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2016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제11차 회의에 이어 3년 2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며, 7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한일 통상장관이 만나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16개국이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RCEP 체결을 위한 노력과 한중일 FTA 추진 등 3국간 통상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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